분류 전체보기 (83)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장편] 커피메이트 2017. 03. 01 개봉감독: 이현하배우: 윤진서, 오지호, 김민서인영(윤진서)는 잘나가는 남편을 둔 있는 집 사모님이다. 딱히 일은 없지만 남편의 명성에 맞춰 모임이나 취미수업 등을 배우는 일상을 보낸다. 잠깐의 여유가 생겼을 때 인영은 카페이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하는 게 쉼이다. 이 카페에서 희수(오지호)를 만나게 된다. 잠깐의 대화에 즐거움을 느끼고 언제가부터 일주일에 한번 그 시간 그 자리 그카페에 앉아 시간을 보내기 시작한다. 인영은 희수를 만나며, 잃어버린 스스로를 생각하게 된다. 인영과 희수 사이의 즐거움은 점차 사랑으로 변화하고 있었다. 이를 알게된 인영의 남편은 아내의 불륜을 의심했으나, 인영과 희수는 카페에서 대화를 하는 것 외에 카페 외부에서 만남은 갖지 않아 어쩌지도 못하.. [한국장편] 부산행 2016. 07. 20 개봉감독: 연상호배우: 공유, 정유미, 마동석석우(공유)는 이혼한 아내에게 딸 수안(김수안)을 데려다 주기 위해 함께 기차를 탄다. 출발 전 심각한 상태의 여성이 기차에 타게 되고, 여성은 순식간에 기차를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사람이 사람을 물고, 그 사람은 새로운 사람을 물고, 기차를 탄 모든 사람들이 위협을 받는다. 대한민국은 의문의 바이러스로 인해 좀비가 되었다. 석우는 좀비로부터 수안을 지키기위해 고군분투한다.'서울역-부산행-반도' 상황이 조금 연결되는 작품이 있다. 신파있음!오늘의 한줄평 : 극장에서 봤을 땐 신선했는데... [한국장편] 도둑들 2012. 07. 25 개봉감독: 최동훈배우: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김수현마카오박(김윤석)의 계획에 따라 마카오 카지에 있는 보석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해 도둑들이 모였다. 하지만 계획은 틀어지고, 각 도둑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따로따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도둑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미묘한 긴장감, 사랑, 우정, 배신이 돋보인다. 오늘의 한줄평 : TV에서 많이 봤지. 또 봐? [한국장편] 밀정 2016. 09. 07 개봉감독: 김지운배우: 송강호, 공유, 한지민, 엄태구, 신성록일제강점기, 이정출(송강호)는 조선인이지만 일본경찰로 활동하고 있다. 조선의 독립운동 단체를 소탕하는 목적으로 독립운동가이며, 사진사인 김우진(공유)에게 접근한다. 서로의 목적을 알고 있지만, 서로를 이용하기 위해 위태위태한 줄다리기를 한다. 결국 이정출은 김우진에의해 독립운동 단체 깊숙히 들어가게 되고, 정출은 고민에 빠진다. 독립단 밀정과 일본 밀정 사이에 갈등을 하는 사이, 많은 독립운동가는 죽음을 맞이한다. 오늘의 한줄평 : 상업영화치고 독립운동가를 잘 그렸지 [한국장편] 악마를 보았다 2010. 08. 12 개봉감독: 김지운배우: 이병헌, 최민식김수현(이병헌)은 연쇄 살인범에 의해 여자친구를 잃게 된다. 이에 복수를 다짐하게 되고 연쇄살인범을 뒤 쫓는다. 한편 살인범 강경철(최민식)은 살인을 하며 희열을 느끼는 제정신이 아닌 놈이다. 공감 능력 없고 본인의 희열만을 위해 범죄를 저지르는 강경철은 자신은 쫓는 수현을 흥미로워 한다. 경철은 수현에게 여자친구뿐만 아니라 너의 아이도 함께 죽였다며 성질을 긁고, 수현은 더욱 고통스러운 방법으로 복수를 다짐한다. 수현에게 도망가는 중에도 경철의 살인은 멈추지 않는다.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 결국 수현은 경철을 붙잡고, 경철을 사랑하는 이들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도록 하며 복수를 끝낸다.오늘의 한줄평 : 아주 잔인하고, 비인간적이며, 복수의.. [한국장편] 터널 2016. 08. 10 개봉감독: 김성훈배우: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퇴근길, 딸아이의 생일을 축하할 케이크을 사서 집에 가는 길이었다. 갑자기 터널이 무너진다. 정수(하정우)는 무너진 터널 잔해 속에 갇히고 말았다. 정수는 터널 잔해 속에서 구조를 기다리며 생존한다. 한편 터널 밖에서는 사고를 해결하려는 자, 사고를 이용하려는 자, 사고의 원인을 제공한 자 등 각자의 생각으로 정수의 구조는 더뎌만 간다. 오늘의 한줄평 : 한국식 재난 영화이지만 사회비판, 감동, 웃음 몽땅 들어있어서 열받아! 이전 1 2 3 4 5 6 7 8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