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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상업영화

[해외장편] 레터스 투 줄리엣


2010. 10. 06 개봉

감독: 게리 위닉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크리스토퍼 이건,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소피(아만사 사이프리드)는 남자친구 빅터(가엘 가르시아 베르날)과 결혼 전 이른 신혼 여행을 간다. 하지만 요리사인 남자친구는 음식과 관련된 것만 찾아다니고 소피는 실망하며, 혼자라도 여행을 즐기기로 한다. 혼자 관광하던 중 '줄리엣의 발코니'에서 우연히 50년 전 러브레터를 발견하게 된다. 소피는 러브레터에 답장을 보내고 얼마 후 편지의 주인공인 할머니 클레어(바네사 레드그레이브)를 만나게 된다. 소피는 클레어와 함께 50년 전 할머니의 첫사랑을 찾아 다닌다. 그 여행을 통해 소피는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클레어의 손자인 찰리(크리스토퍼 이건)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낀다. 오래된 남자친구와 새로운 감정에서 갈등하는 소피와 클레어 할머니의 첫사랑 찾기 여행 이야기

오늘의 한줄평: 풍경과 배우 모두 사랑스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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